조금씩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한 사과나무

2022-05-03



안녕하세요 오대산 사과창고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오대산 사과창고의 일출 풍경과 함께
조금씩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한 사과나무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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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농장은 영하 1도로 아주 추웠는데요!
갑작스럽게 내려간 기온으로 물이 고인 곳곳에 살얼음이 꼈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관계로 지난번에 피복제를 제거해 주는 작업을 했던 터라,
사과나무가 동해를 입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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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자마자 걱정되는 마음으로 사과나무들을 살펴보는 길,
걱정스러운 마음을 일출 풍경이 위로해 주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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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과창고는 900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오대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대산의 사과나무들은 잘 자라고 있을까요?
일곱 품종의 사과나무들도 함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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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골드는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난가을 가장 인기가 있었던 시나노골드는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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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스위트는 아직 꽃을 피우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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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에스는 연분홍의 꽃봉오리가 살짝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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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도 붉은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열매가 붉고 진한 아리수는 꽃봉오리도 더 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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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서 아쉬운 피크닉은 잎이 돋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 자란 열매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라 그런지,
잎 마저도 작고 귀여운 듯한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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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부도 힘차게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열매의 껍질과 과육이 모두 붉은 엔부는 꽃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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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루바의 모습입니다.
마루바는 부사의 한 종류인데, 일반 사과나무들보다 크게 자라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대산 사과창고 사과나무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품종마다 잎과 꽃에서부터 조금씩 다른 모습이 신기합니다.

열심히 잎이 나고 꽃봉오리가 맺히는 사과나무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해 입지 않길 바라며
오늘의 농사 일지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농사 일지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