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의 계절, 이제 봄을 맞이한 오대산

2026-04-17

안녕하세요. 

오대산사과창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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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묘한 날씨죠.... 🤔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봄 초입처럼 쌀쌀한데
점심이 되면 금세 초여름처럼 따뜻해지는데... 🥺


⛰️🏔️

오대산은 조금 다릅니다!

서울에서 느끼던 날씨보다
한두 걸음 더 먼 계절에 머물러 있어
마치 3월 초의 날씨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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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왔을 때,
사과나무들은 한창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동해방지 작업과 전지 작업이 끝나,
이제는 가지 하나하나를 다듬으며
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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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골고루 닿고 바람이 머무를 수 있도록,
나무를 정리해주는 작업입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지만

이 작업을 통해 건강한 열매에서

맛있는 사과가 자라기까지 성장에 도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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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무에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지 끝마다
작고 단단한 꽃몽오리들이 맺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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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피어날 것 같으면서도
조금 더 시간을 품고 있는,
그 사이의 겨울에서 봄이 온 계절이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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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의 큰 일교차 덕분인지

이른 아침에는 이슬이 송글송글 맺혀 있고,
그 위로 얹히는 햇살이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

이 시기의 초록은 유난히 다릅니다. 💚

여름의 짙은 초록이 아니라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한 색이라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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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대산을 지키고 있는
제제와 봉봉이도

햇살 좋은 시간에 맞춰
농장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


오대산의 하루는 그렇게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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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걸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을 잘 지나
올해도 여러분께
싱그럽고 맛있는 사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키워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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