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대산 아래 사과들이 햇빛을 받으며
잘 자라나고 있는 근황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지난봄, 꽃비처럼 흩날리던 사과꽃들이 이제는 제법 ‘사과다움’을 품기 시작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햇살을 머금고 자라난 아이들이 이젠 포도알만큼 통통하게 살이 올라
어느새 나뭇가지마다 둥글고 단단한 초록 열매가 달렸습니다. 🍏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서늘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햇살 좋은 날엔 사과잎 사이로 비치는 빛이 참 곱고 따스합니다.
자연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자라고 있는 이 사과들을 바라보며
또 하루를 정성껏 채워가고 있답니다. 😊😊
사과 알이 여름을 품고 아주 튼실하게 차오르고 있어요.
이 속도로라면 올 가을에도 맛 좋은 사과를
수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깁니다.
포도알 같지 않나요?🤣🍇
7시간 동안 이어진 홍드림밭 1차 적과 작업 🍎
정성껏 솎아낸 사과 사이로,
적과를 하다 보니 이런 사과도 있었답니다 :)
자연이 빚어낸 유쾌하고 특별한 모양이 귀엽지 않나요?
사과가 아직 빨갛게 물들기 전,
이 푸르른 초여름의 생명력 가득한 풍경도 오래도록 기억에 담고 싶습니다.
자연과 함께 사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도 사과밭에서 새삼 느끼고 있어요!!
곧 더 자라고, 더 단맛을 품을 우리 사과들.
그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오대산 사과창고
🍏
안녕하세요. :)
오대산 아래 사과들이 햇빛을 받으며
잘 자라나고 있는 근황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지난봄, 꽃비처럼 흩날리던 사과꽃들이 이제는 제법 ‘사과다움’을 품기 시작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햇살을 머금고 자라난 아이들이 이젠 포도알만큼 통통하게 살이 올라
어느새 나뭇가지마다 둥글고 단단한 초록 열매가 달렸습니다. 🍏
아침저녁으로는 아직도 서늘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햇살 좋은 날엔 사과잎 사이로 비치는 빛이 참 곱고 따스합니다.
자연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자라고 있는 이 사과들을 바라보며
또 하루를 정성껏 채워가고 있답니다. 😊😊
사과 알이 여름을 품고 아주 튼실하게 차오르고 있어요.
이 속도로라면 올 가을에도 맛 좋은 사과를
수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깁니다.
포도알 같지 않나요?🤣🍇
7시간 동안 이어진 홍드림밭 1차 적과 작업 🍎
정성껏 솎아낸 사과 사이로,
적과를 하다 보니 이런 사과도 있었답니다 :)
자연이 빚어낸 유쾌하고 특별한 모양이 귀엽지 않나요?
사과가 아직 빨갛게 물들기 전,
이 푸르른 초여름의 생명력 가득한 풍경도 오래도록 기억에 담고 싶습니다.
자연과 함께 사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도 사과밭에서 새삼 느끼고 있어요!!
곧 더 자라고, 더 단맛을 품을 우리 사과들.
그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오대산 사과창고
🍏